[2016 한경 광고대상] 글로벌 브랜드 설화수의 효능과 비결

입력 2016-12-14 17:05  

화장품 부문 최우수상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홀리스틱 뷰티(Holistic Beauty) 브랜드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세계 11여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가고 있다.

설화수의 모태는 1966년 출시된 ‘ABC 인삼크림’으로 인삼 연구에 대한 아모레퍼시픽의 집념과 열정이 담겨 있다. 설화수는 조화와 균형이라는 아시아의 철학과 지혜가 담긴 진귀한 원료와 남다른 처방을 근간으로 최적의 피부 효능을 구현한다. 여성은 7년을 주기로 체내외에 변화가 온다는 ‘7세 주기론’에 기인한 생애 단계별 라이프스타일과 신체적 변화까지 고려한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7세 주기론에 따르면 여성은 35세부터 얼굴이 초췌해지고 머리털이 빠지는 등 초기 피부노화가 시작되며 42세가 되면 피부노화가 속까지 진행, 49세부터는 피부갱년기를 맞는다고 한다.

이번에 화장품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윤조에센스’ 광고는 예로부터 장신구로 귀하게 사용돼온 호박(琥珀)을 현대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감각적으로 표현해 무너진 피부 균형을 맞춰 비할 데 없이 찬란하게 빛나는 윤기를 선사하는 제품의 효능을 상징화했다. 윤조에센스가 피부 본연의 윤기를 끌어올려주는 첫 단계 스킨케어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1997년 처음 선보인 한방 부스팅 세럼 ‘윤조에센스’는 설화수의 독보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세계 설화수 고객으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제품이다. 균형이 무너진 피부에 부족한 기운을 채워주는 윤조에센스는 다섯 가지 귀한 원료를 담은 설화수만의 고유 처방인 ‘자음단’이 피부 균형을 바로잡아 건강한 피부에서 차오르는 윤기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출시 당시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는 ‘부스팅 에센스’라는 혁신적인 개념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여성들의 스킨케어 습관을 단숨에 바꿔버릴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런 명성에 걸맞게 제품 출시 17년 만인 2014년 1월에는 세계 누적 판매 2000만개, 누적금액 1조원을 돌파했으며 매년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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